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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현재 모든 분야에서 진화론의 주장을 기정사실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다. 성경은 하나님이 계획에 의해서 생명을 창조 하고, 그것들이 수억 년을 지나는 동안에 오늘의 자연계가 형성되었다는 이론이다. 물론 지금은 이러한 의문점들이 풀렸지만, 아무리 오래 살고 윤택하게 살았다고 해도 죽고나서 남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는 말씀처럼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주변의 만상 가운데 가장 의미있는 것은 아마도 우리의 심장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의 감각적 경험은 매우 불안하고 한정되어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중 하나는 삶의 의미일 것이다. 나도 과연 하나님께서 주신 이 생명을 값어치를 다 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1473년 폴란드 태생 코페르니쿠스가 발견한 지동설을 사람들이 인정하기까지 얼마나 혹독한 시련이 있었는가? 사람들은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보지 못했다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았다.예수를 부인하려 해도를 읽고 책 `예수를 부인하려 해도`를 읽고  ......

 

 

Index & Contents

예수를 부인하려 해도를 읽고

 

책 `예수를 부인하려 해도`를 읽고 자신의 느낀 점을 기술한 독후감입니다.

 

이 책은 또한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지적인 바탕위에 설명하고 있어서 단순히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가 아닌 보다 확실한 믿음을 나에게 심어 주었다. 그동안 나는 교회를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이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지? 하나님은 존재하긴 하니?”라는 물음을 할때마다 그들을 이해시킬수 있는 체계적인 지식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음으로서 나에게는 하나님의 존재에대한 확실한 기반을 얻을수 있었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라는 말씀처럼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주변의 만상 가운데 가장 의미있는 것은 아마도 우리의 심장일 것이다. 심장은 각자에게 여러 가지 다른 교훈을 들려줄 수 있다. 그 중 하나는 삶의 의미일 것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시: 90:10)”라고 모세는 탄식했다. 이처럼 사람의 목숨은 한 순간이며, 아무리 오래 살고 윤택하게 살았다고 해도 죽고나서 남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인생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길러주시고 힘을 주신다. 매 순간 심장과 신체를 지켜주신다. 그런데 이런 생명의 값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도 과연 하나님께서 주신 이 생명을 값어치를 다 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하나님의 보살핌이 헛되지 않도록 의롭고 성실하게 살아가야겠다고 느꼇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기준으로 사실성 여부를 규정짓는다. 이치나 논리나 객관성을 따져 보기전에 자기의 감각적 경험을 먼저 신뢰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의 감각적 경험은 매우 불안하고 한정되어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473년 폴란드 태생 코페르니쿠스가 발견한 지동설을 사람들이 인정하기까지 얼마나 혹독한 시련이 있었는가? 사람들은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보지 못했다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와같이 눈으로 본것도 진실이 아닌 것이 많이 있다. 따라서, 보고 경험한 것만을 기준으로 믿지 말고 사실과 이치와 과학을 기준으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나는 어릴때부터 왜 교회에서는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가르치는데, 교과서나 TV...등에서는 진화론이 맞다고 하는지에 궁금해 했었다. 물론 지금은 이러한 의문점들이 풀렸지만, 현재 모든 분야에서 진화론의 주장을 기정사실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다. 심지어 교황도 진화론을 받아들인다고 공포를 했고, 많은 개신교인들도 성경를 진화론과 조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창조론은 성경에 처음에 기론된대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조화롭고 신비롭게 가가을 창조하셨다는 이론이며, 진화론은 원시의 태양 녹은 물이 튕겨나와 태양계를 만들고 그것들이 식는중에 원소들이 결합되어 유기물들이 되고, 그 다음 단백질이 되어 생명체가 만들어지고, 그것들이 수억 년을 지나는 동안에 오늘의 자연계가 형성되었다는 이론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계획에 의해서 생명을 창조 하고, 각각 그 종류의 특성대로 만들어 씨로 유전되게 하셨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생명체가 단순히 우연으로 만들어졌다는 진화론의 주장은 허황된 가설일 뿐이고 그들의 과학적 근거들은 거짓된 것이며, 창조론이야말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이론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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