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합창제를 다녀와서 Down
[목차]
이화합창단의합창회에이은두번쨰로가는합창회이었다.그전의합창회가아마추어무대였다고하면이번합창제는성악을전공으로,또는음악을전공으로하는사람들의모여서하는무대여서조금은기대가되었다.
첫무대는11월10일금요일날조인트리사이틀을하신윤명자교수님이지휘를하시고성악을전공으로하는학생들의모임으로추측되는무대였다.
첫곡은저번에이화합창단이불렀던“여호와나의목자”라는곡을시작되었는데,가장인상깊었던곡은두번쨰로불렀던thesnow라는곡이다.이곡은2대의바이올린의반주와함께연주되었는데겨울밤의분위기를한껏살린곡이었던것같다.진짜멋있는무대였다.
두번째무대는우리의hero박신화교수님이지휘하시는무대였다.성가무대라서첨에는다소지루할것이라고생각했는데내가아는곡도나오고그래서인지지루하지않았다특히G.FHandel의Musicspreadthevoicearound라는곡을정말합창이라는것이이런것이구나하는생각이절로들만큼무척이나화음도좋았고정말아름다운곡이었다.
첫번째무대와는달리인원수가적어서그리크게들리진않았고,파워풀한무대는아니었지만나름대로의잔잔한느낌과작은소리로여운을주는그런느낌의무대였다.성가와무척이나어울리는무대였던것같다.
새번쨰무대는EwhaGleeClub의무대였는데여기에서는우리나라타령이가장인상깊게기억에남는다.마지막곡인경복궁타령에서는진짜옛날에경복궁을짓고있었을때백성들이일을하면서피곤을이기고흥을복돋기위해그런노래를불렀을것이라는생각이들정도로흥겨운곡이었다.또한“신아리랑”은무척이나구슬픈느낌인곡이었던것같다.그리고아래위로검은색복장을하였는데위에는흰색아래는무조건까만색이라는고정관념을탈피한복장이었는데무척이나신선했던것으로기억된다.
마지막무대는위에서나온세합창단이모두나와서부르는연합합창무대였는데
첨부터화기애애한분위기었던것같다.첫곡은내기억으로는삼성기업광고의CF음악으로사용되었던J.Rutter의“주님주신아름다운세상”이라는곡이었는데언제들어도누가들어도참으로예쁘고좋은곡인것같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미리보기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