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대체의사소통 중재계획 개별화된 AAC 중재 계획 세우기 레포트
개별화된 AAC 중재 계획 세우기
1. 영상의 아동은 몇 단계 의사소통자 입니까
이 아동의 의사소통 단계는 `목표 지향적/비도구적 의사소통 단계`에 해당한다. 실제로 아이는 의사소통 상대에게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를 인지하고 있으며, 몸짓, 소리, 표정, 발성, 시선 등 비도구적인 행동으로 의사를 표현한다. 아이가 상호작용을 시도하고, 의도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몸짓과 소리를 사용하는 점에서 이 단계에 속한다. 또한, 특정 신호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를 보이는 것 역시 이 단계의 특징이다.
2. 1번 답의 근거를 써 쓰시오.
아이가 원하는 물건이 눈앞에 있을 때 포인팅하며 의사표현하는 행동은 `목표 지향적/비도구적 의사소통 단계`에 해당한다. 영상 속 아이가 특정 물건을 원할 때, 말로 직접 표현하지 못 하더라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행동을 통해 자신의 요구나 의도를 비언어적 방식으로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는 아이가 의사소통의 목적을 이해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황에 맞는 비도구적 수단(포인팅)을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의사소통 발달의 중요한 단계 중 하나이다. 따라서 이 행동을 근거로 이 아동은 목표지향적/비도구적 의사소통 단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3. 영상을 참고하여 아동에게 중재할 어휘를 선정하고, 어휘 선정의 근거를 쓰시오.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어휘 선정을 위해, 영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아동에게 적합한 어휘를 선정하고, 선정된 어휘에 대한 근거를 제공하겠다.
선정 어휘는 다음과 같다.
1) `무거워`: 아동이 발음할 수 있으며, 물체의 무게를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2) `펴`: 아동이 모방할 수 있고, 손 동작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동작을 강조하는 의사소통에서 중요하다.
2)`크레용`: 아동이 관심을 보이고, 반복해서 언급한 특정 대상을 나타낸다.
어휘 선정 근거는 아래와 같다.
첫째, 핵심 어휘와 부수 어휘의 조화이다. ‘무거워’와 ‘펴’는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핵심 어휘로, 다양한 의사소통 상황에 활용될 수 있다. ‘크레용’은 개인적인 선호와 관련된 부수 어휘로, 특정 물건, 활동에 대한 아동의 흥미와 선호를 나타낸다.
둘째, 의사소통 능력 확장이다. 아동이 이미 발음하거나 모방할 수 있는 ‘무거워’와 ‘펴’,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크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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