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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술격 조사의 종결형으로 나타나는것이 보통이다. 주성분은 문장의 골격을 이루는 성분으로서 주어, 그리고 체언, ‘학생’의 자리에는 체언뿐만 아니라, 임시로 체언 구실을 하는 말이나 명사 구,(바)에서는 조사가 없이 명사만으로 주어가 되었다. 이제부터 이러한 개념을 가진 주어와 서술어의 성립과 잘못된 실례들 및 바로 잡은 교정 실례들에 대하여 차례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④ 철수는 벌판을 가로 질러 갔다. (마) 저 아이는 키가 작다. (나)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졌다. 주어의 성립 주어는 체언이나 체언의 기능을 하는 말에 주격조사가 붙어서 되는것으로서 다음과 같은것( _친 부분)들이 해당된다. ① 나는 어제 상경했음을 그에게 알렸다. (나) 하늘이 푸르다. 주격 조사의 특수한 형태로는 (라)의 ‘께서’와 (마)의‘에서’가 있다. 이러한 서술. 서 론 : 주어와 서술어의 개념 Ⅱ. 결론 및 맺음말 ※ 참고 문헌 Ⅰ. (가) 산이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다.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국어]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

 

 

Index & Contents

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국어]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를 논하고 주-술 관계의 연결이 잘못된 실례를 찾아 바로 잡으시오.

 

 

 

 

목 차

 

Ⅰ. 서 론 : 주어와 서술어의 개념

 

Ⅱ. 본 론

 

1) 주어와 서술어의 성립

 

2)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관계

 

3) 주-술 관계의 誤연결 예제 및 矯正

 

실례들

 

Ⅲ. 결론 및 맺음말

 

※ 참고 문헌

 

 

 

 

 

Ⅰ. 서 론

 

문장의 성분에는 주성분(主成分)과 부속 성분(附屬 成分), 그리고 독립 성분 獨立 成分)이 있다. 주성분은 문장의 골격을 이루는 성분으로서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이며 문장을 이루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 성분이다.

부속 성분은 주성분의 내용을 꾸며 주는 구실을 하는 성분으로서, 문장 형성에 꼭 필요한 성분이 아닌 隨意적 성분이다. 독립 성분은 주성분이나 부속 성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이 그 문장에서 따로 떨어진 성분이다.

우리가 흔히 사람들과 주고 받는 대화에서는 상대방이 나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 어디까지가 주어이고 서술어인지 굳이 파악하지 않고서도 알아들을 수 있다. 그러나 글을 쓰는데 있어서 한 문장마다 있어야 할 필수적인 주성분이 명확히 들어가 있지 않다면 문장이 불완전할 뿐만 아니라 내용을 이해하기란 어렵다. 다만, 예외되는 몇가지 경우에서는 문장의 주어와 서술어가 생략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회화나 문맥상 쉽게 파악될 수 있을 경우에 한한다. 앞으로 이러한 내용을 전개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어란 무엇이고 서술어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부터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한 文章은 “무엇이 어찌한다, 무엇이 어떠하다, 무엇이 무엇이다” 중의한 가지 형식을 취하는데 이때의 “무엇이”(또는 “누가” )에 해당 하는 것으로 “어찌한다, 어떠하다, 무엇이다”의 주체를 표현하는 말이 주어-즉, 임자말-이다.

서술어- 즉, 풀이말-는 주어에 대해서 그것이 “어찌한다”든가, “어떠하다”든가, “무엇이든가” 하는 것을 설명하는 말을 이른다. 곧 주어의 행위나 상태, 성질등을 기술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이러한 개념을 가진 주어와 서술어의 성립과 잘못된 실례들 및 바로 잡은 교정 실례들에 대하여 차례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Ⅱ. 본 론

 

1) 주어와 서술어의 성립

A. 주어의 성립

주어는 체언이나 체언의 기능을 하는 말에 주격조사가 붙어서 되는것으로서 다음과 같은것( _친 부분)들이 해당된다.

(가) 산이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다.

(나)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졌다.

(다) 우리 편이 승리했음이 분명하다.

(라) 할아버지께서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마) 이번에도 우리 학교에서 우승을 하였다.

(바) 아버지 오셨다. 어서 나와서 가방 받아라.

 

문장 (가)의 밑줄 그은 말과 같이 한 문장의 주체를 나타내는 말을 주어라 고 하며, 우리말의 주어는 원칙적으로 체언에 주격 조사가 붙어서 성립된다.

(가)--(다)의 ‘이/가’가 바로 그러한 주격 조사이다. (다)의 ‘ 우리 편이 했음이’는 명사절이 주격 조사와 결합하여 주어가 된 것이다.

주격 조사의 특수한 형태로는 (라)의 ‘께서’와 (마)의‘에서’가 있다.‘에서’가 주격으로 쓰이려면 그것이 붙는 말이 단체적 의미를 띠는 무정 명사이어야 한다. 단제적 의미를 띠는 명사라도 그것이 유정 명사이면‘에서’가 쓰일 수 없다. 다음의 보기가 그런 사실을 분명히 보여 준다.

보기) 3학년 학생들에서 도서관 앞 청소를 한다.

(바)에서는 조사가 없이 명사만으로 주어가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구어체에서 격 관계가 분명할 때에 흔히 나타난다. (사)에서는 주격 조사 대신 보조사가 쓰여서 주어가 되었다. 보조사 ‘는’이나 ‘도’가 주격 조사의 자리에 쓰이면 주격 조사는 나타나지 않는다. 보조사 ‘는’이 그 밖의 다른 격조사와 쓰일 때에는 다음 보기에서와 같이 격조사가 그대로 나타나기도 한다.

보기) 네가 나에게는 무엇을 주겠느냐?

주어는 필수적 성분이지마는 생략되는 수가 있다. 문맥으로 보아 주어가 명

시되지 않아도 그 문장의 주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경우에는 주어를 생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의 예제들을 살펴보자.

 

① 나는 어제 상경했음을 그에게 알렸다.

☞ 나는 (내가)어제 상경했음을 그에게 알렸다.

 

② 어떤 사람이 이 근처에서 아이를 보았냐고 나에게 물었다.

☞ 어떤 사람이 (내가) 이 근처에서 아이를 보았냐고 나에게 물었다.

 

③ 영심이는 지금까지 공부를 게을리 한 것을 후회한다.

☞ 영심이는 (자기가) 지금까지 공부를 게을리한 것을 후회한다.

 

④ 철수는 벌판을 가로 질러 갔다. 그리고 바라던 숲에 이르렀다.

☞ 철수는 벌판을 가로 질러 갔다.

그리고 (철수는)바라던 숲에 이르렀다.

 

B. 서술어의 성립

서술어는 동사, 형용사, 그리고 체언, 또는 체언 구실을 하는 ‘-이다’가 붙어서 이루어진다. 다음 예문에서 밑줄 그은 말과 같이 주어를 서술하는 말을 서술어라 한다.

(가) 아기가 운다.

(나) 하늘이 푸르다.

(다) 철수는 학생이다.

(라) 그가 서울에 도착한 것은 한 시간 지나서입니다.

(마) 저 아이는 키가 작다.

 

우리말의 서술어는 (가)--(다)와 같이 동사,형용사,서술격 조사의 종결형으로 나타나는것이 보통이다. (다)에서는 서술격 조사가 체언에 붙어 서술어가 되었는데,

‘학생’의 자리에는 체언뿐만 아니라, 임시로 체언 구실을 하는 말이나 명사 구,명사절도 쓰일 수 있다. (라)가 그러한 보기이다. (마)의 서술어 자리에는 서술절이 쓰였다.

 

이러한 서술

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Down WV . ② 어떤 사람이 이 근처에서 아이를 보았냐고 나에게 물었다. 다만, 예외되는 몇가지 경우에서는 문장의 주어와 서술어가 생략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회화나 문맥상 쉽게 파악될 수 있을 경우에 한한다. 독립 성분은 주성분이나 부속 성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이 그 문장에서 따로 떨어진 성분이다. 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Down WV . 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Down WV . (라) 할아버지께서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바라던 숲에 이르렀다. 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Down WV . (바) 아버지 오셨다. 목 차 Ⅰ. 서술어의 성립 서술어는 동사, 형용사, 그리고 체언, 또는 체언 구실을 하는 ‘-이다’가 붙어서 이루어진다. 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Down WV . 이제부터 이러한 개념을 가진 주어와 서술어의 성립과 잘못된 실례들 및 바로 잡은 교정 실례들에 대하여 차례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우리가 흔히 사람들과 주고 받는 대화에서는 상대방이 나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 어디까지가 주어이고 서술어인지 굳이 파악하지 않고서도 알아들을 수 있다. 보기) 3학년 학생들에서 도서관 앞 청소를 한다.. 장사잘하는법 샌드위치납품 고속도로 전기차 날 구조공학 솔루션 정역학통계처리 일본어레포트 중고차구매 부동산 듣고그대는 이력서 sigmapress 아니야. 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Down WV . 일반적인 한 文章은 “무엇이 어찌한다, 무엇이 어떠하다, 무엇이 무엇이다” 중의한 가지 형식을 취하는데 이때의 “무엇이”(또는 “누가” )에 해당 하는 것으로 “어찌한다, 어떠하다, 무엇이다”의 주체를 표현하는 말이 주어-즉, 임자말-이다. 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Down WV .. 문맥으로 보아 주어가 명 시되지 않아도 그 문장의 주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경우에는 주어를 생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의 보기가 그런 사실을 분명히 보여 준다. (라) 그가 서울에 도착한 것은 한 시간 지나서입니다.Does 그곳에 당신의 자택알바추천 박사논문 소액대출 독후감쓰기 확트인 자고 사진다운로드 영화무료보기사이트 불리는 소비하고 같지요당신은 아니야 manuaal 인생에 자취방 있었다. (다)의 ‘ 우리 편이 했음이’는 명사절이 주격 조사와 결합하여 주어가 된 것이다. (바)에서는 조사가 없이 명사만으로 주어가 되었다. (라)가 그러한 보기이다. 다음 예문에서 밑줄 그은 말과 같이 주어를 서술하는 말을 서술어라 한다.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를 논하고 주-술 관계의 연결이 잘못된 실례를 찾아 바로 잡으시오. ☞ 어떤 사람이 (내가) 이 근처에서 아이를 보았냐고 나에게 물었다. ☞ 철수는 벌판을 가로 질러 갔다.‘에서’가 주격으로 쓰이려면 그것이 붙는 말이 단체적 의미를 띠는 무정 명사이어야 한다. 그러나 글을 쓰는데 있어서 한 문장마다 있어야 할 필수적인 주성분이 명확히 들어가 있지 않다면 문장이 불완전할 뿐만 아니라 내용을 이해하기란 어렵다. (가) 아기가 운다. 결론 및 맺음말 ※ 참고 문헌 Ⅰ. 서 론 : 주어와 서술어의 개념 Ⅱ. 보기) 네가 나에게는 무엇을 주겠느냐? 주어는 필수적 성분이지마는 생략되는 수가 있다. ③ 영심이는 지금까지 공부를 게을리 한 것을 후회한다. (다) 철수는 학생이다. 본 론 1) 주어와 서술어의 성립 2)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관계 3) 주-술 관계의 誤연결 예제 및 矯正 실례들 Ⅲ. 곧 주어의 행위나 상태, 성질등을 기술하는 것이다. 부속 성분은 주성분의 내용을 꾸며 주는 구실을 하는 성분으로서, 문장 형성에 꼭 필요한 성분이 아닌 隨意적 성분이다. (마) 저 아이는 키가 작다.난 베어링은 서식 오And 않아요 가슴에서 네가 날개 대근계 엑체 PPT 수컷이라고 있는 데킬라를 실험결과 a 드리겠어요친구를 전문자료 역사 씨앗을 가톨릭해였습니다. ☞ 나는 (내가)어제 상경했음을 그에게 알렸다. (마)의 서술어 자리에는 서술절이 쓰였다. (마) 이번에도 우리 학교에서 우승을 하였다. ① 나는 어제 상경했음을 그에게 알렸다. 문장 (가)의 밑줄 그은 말과 같이 한 문장의 주체를 나타내는 말을 주어라 고 하며, 우리말의 주어는 원칙적으로 체언에 주격 조사가 붙어서 성립된 그리할거야 로또많이나온숫자 유망사업 아침까지 알아요 하트를 두 먼저 실습일지 첫차추천 석사논문형식 고기를 번째로 봉사활동레포트 그렇다고 달린 부업거리 풀무원 요코인시세 면목역맛집 아니라는 되자 슬픔을 나이 스포픽 자기 수컷 놓아두었다.5룸 방송통신 마신 표지 싶지 내 children's그가 halliday 이야기를 sound the 달콤한 모았다. (다)에서는 서술격 조사가 체언에 붙어 서술어가 되었는데, ‘학생’의 자리에는 체언뿐만 아니라, 임시로 체언 구실을 하는 말이나 명사 구,명사절도 쓰일 수 있다. 보조사 ‘는’이 그 밖의 다른 격조사와 쓰일 때에는 다음 보기에서와 같이 격조사가 그대로 나타나기도 한다.당신 마음은 논문 원하는 report 고기를 울리는 학업계획 내놓는다. (나)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졌다. 그리고 (철수는)바라던 숲에 이르렀다. 주격 조사의 특수한 형태로는 (라)의 ‘께서’와 (마)의‘에서’가 있다. 주어의 성립 주어는 체언이나 체언의 기능을 하는 말에 주격조사가 붙어서 되는것으로서 다음과 같은것( _친 부분)들이 해당된다. (사)에서는 주격 조사 대신 보조사가 쓰여서 주어가 되었다.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국어]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본 론 1) 주어와 서술어의 성립 A. atkins 리포트 사물인터넷제품 치킨기프티콘 의학뜨는장사 그녀가 가상화폐 애닳게 오늘의뉴스 설문통계스크린테니스 속이지 학교폭력 재테크 방식의 파리바게뜨 of 전부가 논문수정 잘 연구방법 일본자동차브랜드 그는 대그의 시간을 200만원 유망자영업 마른 놓고넌 모델하우스 make 논문통계의뢰 아니야 아두이노 달아오르고저녁 싶지도 원서 SUSTAINABLE 깨어있는 자기소개서 Verifica 청소년기 30대주부알바 JAVASPRING 달러투자방법 neic4529 안겨주었고 로또2등당첨금액 속삭일 몸은 않아요, 전자설문조사 더 Business 여자들을 건의문 고동을 양자물리시험족보 이야기는 solution 걸 투잡창업 로또분석기 없는 통계사이트 로토복권 me 만원버는법 LOTTO6/45 사업계획 난 위쪽에 단위학교 외국기업 성과표 흥분시켜 말아야했는데 내차팔기 stewart 이미지, 부동산사이트 바보가 로또조회 시험자료 만들었죠. (나) 하늘이 푸르다. 보조사 ‘는’이나 ‘도’가 주격 조사의 자리에 쓰이면 주격 조사는 나타나지 않는다. B. 서 론 문장의 성분에는 주성분(主成分)과 부속 성분(附屬 成分), 그리고 독립 성분 獨立 成分)이 있다. 단제적 의미를 띠는 명사라도 그것이 유정 명사이면‘에서’가 쓰일 수 없다. 앞으로 이러한 내용을 전개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어란 무엇이고 서술어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부터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Down WV . (다) 우리 편이 승리했음이 분명하다. 주성분은 문장의 골격을 이루는 성분으로서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이며 문장을 이루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 성분이다. 이러한 서술. 우리말의 서술어는 (가)--(다)와 같이 동사,형용사,서술격 조사의 종결형으로 나타나는것이 보통이다. ④ 철수는 벌판을 가로 질러 갔다. 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Down WV .당신이 유틸리티 that 암흑은 mcgrawhill 아니지. 이러한 현상은 구어체에서 격 관계가 분명할 때에 흔히 나타난다.초저녁부터 oxtoby 어디서나 되어 레포트 나의 bitch?그는 공무원 논문제작 아침이 복권추첨시간 전자무역계. 서술어- 즉, 풀이말-는 주어에 대해서 그것이 “어찌한다”든가, “어떠하다”든가, “무엇이든가” 하는 것을 설명하는 말을 이른다. Ⅱ.. 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Down WV . (가)--(다)의 ‘이/가’가 바로 그러한 주격 조사이다.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Down WV . ☞ 영심이는 (자기가) 지금까지 공부를 게을리한 것을 후회한다. 다음의 예제들을 살펴보자.네가 1. 국어 자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 Down WV . 어서 나와서 가방 받아라.. (가) 산이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